(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9일 LH는 오산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및 기본설계 재검토, 서울OO지구 개발사업 조사설계, 행정중심복합도시 전망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타당성 분석,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 단지조성공사 토질조사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오산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및 기본설계 재검토 사업은 경기도 오산시 일원에 조성될 오산세교2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위한 교통개선대책에 대한 기본설계를 재검토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LH는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를 약 3억2,808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찰일정은 오는 9일 입찰 시작으로 11일 마감해 6개월간 함께할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OO지구 개발사업 조사설계 사업은 38만390㎡ 규모의 택지지구 개발을 위한 것으로 행복타운 건설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LH는 이번 설계 비용을 약 15억4,811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PQ 심사를 거쳐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본입찰을 실시해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낙찰사는 결정일로부터 향후 42개월간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밖에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 단지조성공사 토질조사와 행정중심복합도시 전망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타당성 분석에 대한 입찰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