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초고층 아파트 '부천 상동스카이뷰자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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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초고층 아파트 '부천 상동스카이뷰자이' 공급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5.06.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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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부천 송내역 역세권에 45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11일 GS건설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3번지에 지하 5층~지상 45층 2개동 규모의 '상동스카이뷰자이' 405가구를 오는 6월 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상동스카이뷰자이가 들어서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인접해 신도시 주거인프라가 이미 형성돼 있는 곳이다.

특히 송내역은 부천시에서 오는 2015년 12월까지 환승센터 건립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어서, 완공 후 교통체계 개선과 함께 송내역 북부광장이 새롭게 7,000㎡규모의 시민 광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84㎡ (A, B, C) 중소형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부천 중심 지역에 들어선다.

상동스카이뷰자이 분양관계자는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부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중소형 새 아파트라서, 내집 마련을 고민중인 젊은 층들의 문의가 많다"며 "여기에 평균 4억 초반의 투자금액으로 꾸준한 월세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자금 여력이 있는 중·장년층의 문의도 꾸준한 편"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위치하며, 전용 84㎡B, 84㎡C 타입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26일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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