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한화건설을 이끌 수장이 바뀌었다.
12일 한화그룹은 한화건설 대표이사에 최광호 부사장을 신임했다고 전했다.
신임된 최황호 대표이사는 2007년 건축지원팀 상무를 거쳐 올해 1월 한화건설 해외부문장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5개월만에 전격 대표이사에 오르게 됐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BNCP)을 원활하게 진행해 온 점과 오랜 현장 경험에 의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역량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 직책: 한화건설 대표이사
• 직위: 부사장
• 입사: ’77.4월
• 학력 : 성남서고(’75卒)
서울산업대 건축설계
서울산업대 행정 석사
• 주요경력
- 태평양,덕산 현장시공, 현장소장
- 2007년 2월 한화건설 건축지원팀 상무
- 2012년 11월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전무
- 2013년 6월 BNCP건설본부장
- 2015년 1월~ 한화건설 해외부문장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