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목동종합운동장에서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한 이날 기념식은 1975년 창립이래 선진엔지니어링이 걸어온 발자취와 발전상, 미래 비전을 담은 ‘선진엔지니어링 40년사’ 기념영상 상영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 대표이사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어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
한편,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구기종목을 비롯한 단체경기와 가족게임, 장기자랑과 초청공연, 행운권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함께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정종화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1975년 창립 이래 선진엔지니어링의 40년은 발전과 성장의 기록이며 치열한 도전정신으로 일궈온 임직원들의 노력의 성과”라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 발전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선진엔지니어링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 역시 큰 폭의 수주 증가와 인당 생산성 향상 등을 이룸으로써 40주년을 기점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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