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정부가 2020년까지 추진하는 '2015년 환경기술개발사업 사업안내 추진계획'의 한 분야로, 한종은 수계별 특성에 맞춘 조류감시·제거·활용 실증화 사업을 담당한다. 2018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는 67억2,000만원이다.
한종 이강록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신기술 3건, 특허 6건을 개발할 계획이다"라며, "하천의 녹조 문제를 해결하여 생태계 보전과 함께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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