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엔지니어링데일리)Jason 기자= 26일(현지시간) 양곤시개발위원회(이하 YCDC)는 양곤시의 지구구획정리계획이 올해 안으로 법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JICA가 참여한 양곤시 도시계획은 지난 2013년 계획 수립 후 양곤주정부의 사업우선순위에 밀려 사업추진이 미뤄져 왔었다.
미얀마 관계자는 "현재 법령의 부제로 기존 시가지 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다"면서, "이 계획이 법제화 되면 주변지역의 건축허가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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