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기 신도시 건설 위해 150억원대 토질조사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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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기 신도시 건설 위해 150억원대 토질조사사업 시작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0.05.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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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9일 LH는 3기 신도시 건설을 위한 토질조사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 왕숙 2지구, 하남 교산 등 4곳에 시행되는 것으로 토질자료 조사 및 분석을 위해 진행된다.

인천 계양지구의 경우 박촌동, 귤현동에 334만9,214㎡, 남양주 왕숙 공공주택지구는 진접읍 연평리-내곡리-내각리, 진건읍 신월리-진관리-사능리 일원 888만9,780㎡, 남양주 왕숙2 공공주택지구는 일패동, 이패동 일원 244만7,495㎡,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는 교산동, 덕풍동, 상사창동, 신장동 일원 649만1,155㎡에 대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각의 사업규모는 19억원, 35억원, 74억원, 3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6월 8일 PQ 마감을 시작으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본입찰을 진행해 30개월간 과업을 수행할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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