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9,711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EPC 수주
대우건설이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발을 넓히고 있다.
12일 대우건설은 Safi Energy Company와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Safi에서 약 15km 떨어진 지역에 1.3GW급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공사금액만 11억7,136만달러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약 4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북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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