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수자원사업 낙찰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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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수자원사업 낙찰자 선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3.09.12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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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7건의 수자원사업의 낙찰자가 결정됐다.

12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금호강 최상류권역 하천기본계획 등 부산청 발주 7건의 낙찰자로 한국종합기술, 이산, 건화, 현대엔지니어링, 평화엔지니어링, KSM, 화신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호강 최상류 하천기본계획은 한국종합기술이 예가대비 86.83%인 27억6,265만원에 낙찰받았다. 컨소시엄은 한국종합기술+동부엔지니어링+수성엔지니어링+서영엔지니어링+아서 등으로 구성됐다.

금호강 상류권역 하천기본계획은 이산+삼안+동일기술공사+경호+제일이 예가대비 86.30%인 27억6,500만원에, 중규권역은 건화+동호가 11억650만원에 수주했다. 또 금호강 하류권역은 현대엔지니어링+도화엔지니어링+동해+새한이 23억3,882만원에 따냈다.

남강 생초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KSM+한국기술개발+한올이 9억3145만원에, 남강 와룡지구는 화신엔지니어링+천일+성진이 12억500만원에 수주했다. 또한 평화엔지니어링+유신+다산컨설턴트+극동엔지니어링+일신이앤씨는 19억9,100만원에 함안천 가야지구 하천정비사업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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