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지난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첫 아파트 공급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분양은 지하2층, 지상 17층~25층 아파트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84㎡ 총 583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67세대, 72㎡ 262세대, 84㎡ 254세대로 지방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창원 도심지역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고, 중소형 평형의 단지 구성과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아왔다"며 이번 청약결과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