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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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1.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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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판로지원 부문 우수기관으로 대통령표창 수상

▲ 2015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이재옥 분당화력본부장이 수상을 하고 있다. - 2015. 11. 11 서울 건설회관

(엔지니어링데일리) 이준희 기자 = 11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5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 신기술제품 판로 지원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차관을 비롯한 국가기술표준원 제대식 원장 및 주요 인사와 수상자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전담회사 ‘G-TOPS’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국내 판로촉진을 위해 기술상담 및 구매상담회를 병행 실시했으며, 77개 품목에 대한 단가계약을 추진했다”며, “신제품 구매확대를 위해 구매실적을 사업소 평가에 반영하는 등 제도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신제품개발시 실패율 최소를 위한 R&D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비롯한 실증화     센터를 운영하고 ‘기술상용화 플랫폼’ 프로그램을 구축, 운영하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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