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한종이 EPC사업으로 수행했으며, 계약금액은 150억원 규모다. 발전소는 하루 72톤의 소각시설과 2.9MW 스팀터빈발전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발전설비로서 다이옥신 재합성 방지를 위한 냉각구조를 채택했다. 또한 2차 연소공기노즐 설치로 클링커 발생 방지 및 완전연소를 달성했고, NOX(질소산화물) 배출농도를 최소화하는 기술이 투입됐다.
한종 이강록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함으로써 관련 사업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확보했고, 유사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추가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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