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베트남 정부가 Long Thanh 국제공항 사업을 가시화 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가 Long Thanh 국제공항 확장에 대한 1단계 사업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1단계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연장 4㎞, 폭 75m 규모의 활주로와 연간 2,500만명의 여객과 120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37만3,000㎡급 여객터미널을 설치하는 것이다.
베트남 정부는 온느 2040년까지 총 3단계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며, 이후 활주로 4개, 연간 여객 1억명, 화물 500만톤을 수용할 수 있는 터미널 등이 건설되어 베트남 남부 거점 공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