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수도정비기본계획 새롭게 수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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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수도정비기본계획 새롭게 수립 나선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1.07.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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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대전광역시가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재수립한다.

8일 대전시는 수도정비기본계획 및 수도시설 기술진단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40년을 목표년도로 수도정비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 정책변경 등 타당성을 재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시는 사업을 통해 양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공중위생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규모는 약 32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입찰은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통과한 건화, 도화엔지니어링, 삼안, 한국종합기술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9일까지 진행되며, 향후 낙찰사는 약 24개월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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