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항, 동방파제 건설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입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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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항, 동방파제 건설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입찰 중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2.0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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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8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국도항 동방파제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 위치한 국도항에 해경선이 접안 가능한 방파제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이 완료된 후에는 113m 규모 동방파제와 110m 규모의 해경부두가 운용될 예정이다.

입찰에 대한 규모는 15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월 7일까지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 마감을 시작으로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향후 낙찰사는 약 15개월간 기상자료조사, 해상자료 및 입지여건 조사, 항만 현황 조사, 지형 및 수심측량, 지반조사 및 시험, 기본계획 검토, 수치모형실험, 기본 및 실시설계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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