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도 엔지니어링사업대가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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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도 엔지니어링사업대가 상향 조정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2.02.18 09: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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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엔지니어링사업대가를 상향 조정했다.

18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은 최근 기술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하고 낙찰하한율을 상향했다. 

개정 이전에는 ▲고시금액미만 95점 ▲5억원 이상~10억원 미만 90점 ▲10억원 이상 85점 등으로 사업 낙찰률 범위는 72.995%~87.745%였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시공분야 보다 낮은 낙찰하한율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된다면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코레일에 대가 상향을 요청해 왔다. 

이에 따라 사업규모 10억원 미만은 95점, 10억원 이상은 92점으로 조정됐고 낙찰률도 각각 2.5%, 7.0% 포인트로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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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22-02-22 09:43:54
좋은 소식이네요..! 앞으로도 더욱 기분좋은 대가 상향 소식이 들려서 엔지니어들이 사회에서 대우 받으며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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