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9일 국가철도공단은 서울역 종합개발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규노선 통과에 따른 동선 재배치 및 유휴부지 종합개발 등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국가철도공단은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를 약 2억5,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해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향후 낙찰사는 약 12개월간 기초자료 분석, 사업타당성 검토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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