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감리 3건 낙찰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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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감리 3건 낙찰자 결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3.02.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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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비봉~매송, 한종-인천신항, 삼산연륙-건화

22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동명기술공단, 한국종합기술, 건화 등이 비봉~매송간, 인천신항 1-1, 삼산연륙교 감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59억원 규모로 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비봉~매송간 민간투자고속도로 감리사업은 동명이 예가대비 78.9814%인 46억6,2000만원에 낙찰됐다. 컨소시엄은 동명(50%)+동부엔지니어링(23%)+서영엔지니어링(17%)+금호이엔씨(10%)로 구성됐다.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감리는 한종 5파전의 경쟁률은 뚫고 수주했다. 한종(57.94%)+세광기술단(21.56%)+단건축(20.5%)은 예가대비 83.9135%인 34억7,930만원에 최종수주했다.
 
33억원 규모의 삼산연륙교 감리는 4순위였던 건화가 최종수주했다. 건화(60%)+극동엔지니어링(40%)는 예가대비 79.5457%인 29억3,300만원을 투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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