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역량 강화 및 지식 함양으로 Safety No.1 SAMOOCM 달성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5일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는 건설사업관리자를 위한 ‘안전관리업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제작된 가이드북은 현장에서 안전관리 업무 수행 시 숙지해야 할 안전관련 법규 및 기준과 주요 점검포인트 등을 수록했으며 △종사자 재해예방을 위해 본사·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보건 기본수칙 △안전법규 요약 △상황별 업무수행절차 △현장 점검 시 체크포인트 등 건설사업관리자들이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효과적인 안전관리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삼우씨엠은 해당 가이드북을 본사 및 全현장에 배포하여, 임직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설현장 재해 예방에 앞장설 예정이다. 해당 가이드북은 일반 책자와 더불어 현장 업무 시 휴대가 간편한 포켓 사이즈 핸드북도 함께 제작됐다.
삼우씨엠은 ‘안전’을 임직원들이 지켜야 할 제1원칙으로 천명하고 안전경영을 실천 중이다. 삼우씨엠은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을 포함한 4개의 국제 표준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지식정보관리 플랫폼인 우장각을 활용하여 안전관련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현장 임직원들의 안전관리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정·원가·구조·기계·통신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지원 조직을 두어 각 위험 상황에 특화된 전문 기술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운영부서를 안전부문으로 개편, 안전과 프로젝트 운영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전 현장 안전을 밀착 관리하는 등 건설안전문화 선진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우씨엠 관계자는“점차 높아지는 건설현장 안전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끊임없는 전문지식 함양이 필수”라며“건설사업관리자 안전관리업무 가이드북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인 안전관리 솔루션을 제공, 건설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Safety No.1 SAMOOCM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