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창립 30주년 맞이한 안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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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창립 30주년 맞이한 안세기술
  • 김성열 기자
  • 승인 2023.06.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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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안세기술은 1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세기술 임직원들이 참여해 창립 30주년을 자축했다. 기념식에서는 알쓸신법(알고 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법)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함께 홍보 동영상 감상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이용안 안세기술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 안세기술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절대적인 이해와 노력의 결과”라며 “이제 안세기술의 새로운 30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지난 1993년 창립한 안세기술은 국내외 ICT 분야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공, 국방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3년에는 엔지니어링산업 진흥을 통한 국가발전 기여를 인정받아 대통령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

안세기술은 해외에서도 여러 사업을 맡으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리랑카 첨단교통관리시스템 PMC, 몽골 긴급재난망 구축 컨설팅, 베트남 디지털방송시스템 구축 컨설팅 등 전 세계 ICT 사업들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해양시설물 하이브리드 전력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광역 보정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을 토대로 ICT 기반기술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항공기 시각주기 유도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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