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평택-진주에 3만9,000호급 도시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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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평택-진주에 3만9,000호급 도시건설 계획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3.06.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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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소규모 지방도시 개발이 시작된다.

15일 국토부는 평택지제역세권 및 진주문산에 대한 공공택지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은 반도체 및 우주 산업클러스터 개발과 맞물려 진행되는 것으로 배후 주거도시 개발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평택지제역세권의 경우 453만㎡ 규모의 면적이 개발되며 이후 3만3,000호의 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140만㎡ 규모가 개발되는 진주문산의 경우 6,000호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부는 관련 지역 개발과 함게 광역교통망에 대한 여건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권혁진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택지 공급으로 뉴홈 50만호 등 주택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청년 및 무주택 서민 등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의 꿈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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