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단 IC 연결위해 공사비 21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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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단 IC 연결위해 공사비 210억원 투입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3.07.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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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6일 경기도는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공사를 오는 8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공사는 포천시 선단동 일원에 세종-포천 고속도로 연결 구간 도로 1.6㎞를 확포장하는 공사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21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며, 주변 지역 교통량을 분산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선단IC 확포장공사 착수를 위해 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주택, 공장 및 상가 등이 밀집한 선단IC 주변지역의 도로 개선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후 포천 사업 중 미착수사업인 내촌교 재가설공사도 조속히 착수할 예정이다"며 "공사 기간을 충분히 확보해서 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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