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도심지 내 프라임 오피스 시장에서 두각 나타내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가 도심지내 프라임(최고급) 오피스 빌딩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분야로의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기간 재택근무 확산 여파로 타격을 입었던 오피스 시장에 프라임 오피스 빌딩에 대한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며 투자 및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기존 도시경관 보전이 가능하고 기반시설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도시정비형재개발은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기존 도시기능의 회복 및 상권 활성화 등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47년간 도시 지역 활성화 및 재생을 위해 다양한 기술력을 축적해온 삼우씨엠은 프라임 오피스 및 도시정비형 업무시설 전문가들로 구성된 별도 전문 조직을 운영하여 PM, CM, 부동산 선매입 적정성 판단을 위한 기술적 물리실사(TDD), 선매입 이후 인수단계까지 전담기술자문(IES), 사업수지분석, 기획/설계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다수의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바탕으로 수주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청진2,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광화문 D타워) △세운6-3-1,2 도시환경정비사업(을지트윈 타워) △남대문로 5가 도시환경정비사업(그랜드센트럴 타워) △명동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관수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을지3구역1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최고급 오피스 재개발사업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삼우씨엠은 축적된 전문 기술을 활용, 재개발사업에 있어 발주처가 원하는 최적화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에 기반한 친환경 건축 설계 등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전문가(LEED AP· G-SEED·CHPD 등)로 이루어진 전문 조직을 보유하고 업계 최초로 개발한 S-LCA(SAMOOCM Life Cycle Assessment)를 통해 건축물의 전생애주기 환경영향평가와 경제성 분석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그린 리모델링, 국제 친환경 인증인 LEED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 기술력을 갖추고 에너지 효율에 최적화된 재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우씨엠 관계자는 “도시재개발 분야에서의 숙련된 건축전문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삼우씨엠은 47년간 도시공간 활성화에 있어 혁신적인 성과를 꾸준히 선보이며 진정한 업계 리더로써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개발에 최적화된 사업 방안을 제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