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사업 구축 통해 기업 브랜드 가치 상승 평가받아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3일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는 삼우씨엠(SAMOOCM)이 지난 31일 ‘2023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에서 3년 연속으로 건설사업관리(CM) 서비스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 브랜드의 소비자 선호도를 세분화해 평가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우씨엠(SAMOOCM)은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1976년 설립한 건설사업관리 전문 브랜드다. 삼우씨엠은 47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Creative Management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2016년부터 2021년까지 CM능력평가공시 1위를 4번이나 달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업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CM부문 브랜드 선호도 1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1위 플랫폼 달성을 위해 건설산업 선진화를 견인하고 있는 삼우씨엠은, 업계 최초로 전 과정 평가 프로그램 ‘S-LCA’, 건설정보 통합 관리 플랫폼 ‘友장각’ 등을 개발했다. 또한 부패 방지 윤리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받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47년의 높은 업력을 반영한 건축설계·건설사업관리·개발사업·하이테크·친환경·인프라 등으로, 다수의 건축사·기술사·건설사업관리 전문가·친환경 전문가 등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로는 인천 최초 국립박물관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미국 친환경 최고 인증인 LEED Platinum을 획득한 ‘H-Cube’, 용산구 용사의 집 부지에 신축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구. 강남 뉴욕제과 부지 개발사업인 ‘OPUS 407’ 등이 있다.
수상자인 오창식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삼우씨엠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사업 발굴 및 디지털 전환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사업을 구축함으로써 삼우씨엠의 브랜드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