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조달청은 29일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수출입은행과 기술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전략물자 공급망 안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수출금융 우대 ▲대외경제협력기금(DECF) 활용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 ▲전략물자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전략물자 비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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