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대개발 위한 TF 조직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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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대개발 위한 TF 조직 본격 운영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4.01.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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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9일 경기도는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구성을 알리는 실무 착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TF는 경기북부 대개발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윤성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TF 조직은 기반시설 분과인 철도국, 건설국, 균형발전 분과인 균형발전기획실, 도시주택실, 축산동물복지국, 미래-경제 분과인 경제투자실, 미래성장산업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정주여건 분과인 농수산생명과학국, 보건복지국, 평생교육국, 사회적경제국, 관광-환경 분과인 문화체육관광국, 평화협력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경기도는 체계적 운영을 위해 실국장 주재로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동시에 분기별로 행정2부지사 주재 전체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재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TF참여 기관부서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으로 협력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속도감 있게 경기북부 대개발을 추진하여 경기북부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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