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정원기 기자=경북 포항시 창포빗물펌프장 개선복구 재해복구사업 건설사업 관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5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서 입찰참가자격을 얻은 기업은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수성엔지니어링, 대한콘설탄트, 목양종합건축사사무소, 범한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동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제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건화 등 10개사다. 지방계약법에 근거해 입찰 참가 대상자가 선정됐다.
PQ후가격입찰 방식의 이번 사업은 기초금액은 21억8,900만원이며 입찰일은 오는 29일이다. 창포빗물펌프장 개선복구 재해복구사업 건설사업 관리는 예정가격의 낙찰하한율(79.995%)이상 최저가격 입찰자 순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단 종합평점 92점 이상을 받아야한다.
최종 선정된 엔지니어링사는 포항시 북구 창포동 618-5번지 일원에서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