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경기 파주시 광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외 2건 통합건설사업관리를 놓고 4개 기업이 경쟁을 펼치게 됐다.
30일 파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외 2건 통합건설사업관리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2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것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입찰을 진행 후 약 26개월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입찰참가대상에는 건화, 도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한국종합기술 등 4개사가 선정됐으며 이 중 종합평점 92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낙찰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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