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르완다 국도1호선 키갈리-무항가 국도 개보수사업 입찰이 마무리됐다.
21일 엔지니어링업게에 따르면 르완다 국도1호선 키갈리-무항가 국도 개보수사업을 두고 4개 컨소시엄이 경쟁한다. 다산 컨소시엄(제일+한국종합기술), 이산 컨소시엄(경동+서영), 건화 컨소시엄(동성), 유신 컨소시엄(도화+동명) 등 4곳이다.
각 컨소시엄은 현지시각 18일 르완다 교통개발청(RTDA)에 입찰서를 제출했다. 당초 대콘을 포함해 5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RFP를 이유로 공동도급사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르완다는 인프라 시설 개선과 이동성 향상을 위해 수도 키갈리부터 부룬디 국경을 연결하는 국도 1호선 개보수를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키갈리-무항가 구간을 개보수하는 것으로 재포장과 4차로 확장, 오르막차로 신설, 교량 2개소 건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억2,047만달러로 설계비는 688만달러다.
업계 관계자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3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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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지반관련 협회, 교수들은 숫가락 한개라고 얻어서 뜯 어 먹어야 하고
배는 점점 산으로 가고 있고..
공무원 편 의 주 의, 보 신 주 의가 엔지니어링 업계를 망치고 있구나...
이제는 설계기간 3년은 기본으로 잡아야한다..
예전보다 행정절차 늘어난게 몇개인데 아직도 2년안에 다 끝내라고하냐?
그러니 맨날 과업중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