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nas, 이라크 유전 프로젝트 2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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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nas, 이라크 유전 프로젝트 2주 연기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3.07.0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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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Petronas의 이라크 유전 개발 프로젝트가 잠시 미루어졌다.

2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Petronas가 발주한 이라크 Gharraf 유전개발을 위한 발전소 패키지 BOT(Built Operate Transfer) 입찰일이 약 2주정도 미루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Gharraf 유전지역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120MW급 가스터빈 발전소와 132kV 변전소, 10km 송전선을 건설하는 것으로 Petronas는 입찰일을 기존 7월 2일에서 15일로 연기했다.

현재 알려진바에 따르면 입찰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빠듯한 일정에 대해 연기를 요청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현재 프로젝트 공사 규모는 약 3억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공사기간은 22개월간 진행 후 10년간 운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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