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턴트 입찰 시작
남부지역 14.9km 구간 될 듯
남부지역 14.9km 구간 될 듯
상파울로시가 대규모 철도사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상파울로시가 메트로 18라인에 대한 컨설턴트 입찰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부지역을 연결하는 14.9km 구간 및 13개 역사에 대한 것으로 모노레일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알려진바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PPP(Public-Private-Partnership) 민자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전체 프로젝트 규모는 15억6,000만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컨설턴트 입찰은 8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약 1달 후에는 본입찰이 실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