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하반기에 태양광과 바이오시밀러 등 신사업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3200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 2800명 직원을 뽑아 채용 인원이 연초 계획(5200명)보다 800명 늘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하반기에 폴리실리콘 생산 공장에 대한 신규 투자, 셀과 모듈 생산라인 증설 등 태양광과 바이오시밀러, 2차 전지 등 신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대한생명의 경우 베트남 시장에 이어 중국 및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시화해 수익다변화를 꾀하기로 했고, 금융 네트워크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고객의 편의와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기사입력일 2011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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