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도로감리 8건 낙찰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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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도로감리 8건 낙찰자 선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3.11.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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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원 규모의 부산국토관리청 도로감리 8건에 대한 낙찰자가 선정됐다.

12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귀곡~행암 등 도로감리의 낙찰자로 건화, 이산, 동명기술공단, 수성엔지니어링, 천일, 대한콘설탄트, 해외기술공사, 천마기술단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83억원으로 최대규모였던 귀곡~행암간은 건화(40%)+경원엔지니어링(30%)+벽산엔지니어링(30%)이 한성개발공사 홍익기술단 등을 누르고 최종 낙찰됐다. 낙찰금액은 70억8,800만원.

79억원 규모인 창원동읍~김해한림간은 이산(40%)+케이에스엠기술(30%)+한국기술개발(30%)이 한울엔지니어링, 한국건설관리공사를 제치고 68억6,500만원에 수주했다.

58억원 규모의 고성주계~마산진전 1공구는 동명기술공단(53%)+다산컨설턴트(47%)가 내경엔지니어링, 삼경을 누르고 49억3,670만원에 따냈다. 62억원 규모의 2공구는 수성엔지니어링(57%)+한맥기술(43%)이 양지엔지니어링, 제일엔지니어링을 제치고 52억5,600만원에 수주했다.

45억원 규모의 화동~화개간은 천일(55%)+도화엔지니어링(45%)이 동부엔지니어링, 신명건설기술공사, 유신, 한국종합기술 등을 누르고 36억6,040만원에 수주했다. 영천~심창간은 대한콘설탄트(65%)+한도엔지니어링(35%) 25억4,375만원에, 기계~안동 4공구는 천마기술단(70%)+화신엔지니어링(30%)이 18억6,000만원에 수주했다.

기산엔지니어링, 케이지엔지니어링 대호이엔씨, 해외기술공사, 정엔지니어링, 동남엔지니어링 등 5파전 양상을 보였던 국미국가산단 2공구는 해외기술공사(60%)+케이알티씨(40%)가 15억1,300만원에 최종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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