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두중과 보일러·신재생에너지 기술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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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두중과 보일러·신재생에너지 기술협약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4.04.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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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최윤석 기자 = 22일 남동발전은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본사에서 '창의, 소통, 융합 기반 창조적 가치창출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남동발전은 보일러 튜브 점검 및 정비 기술지원 시스템, RPS 대응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 체제 구축, 신규 보일러(유동층, 대향류) 기술지원, 그리고 노후 발전설비 출력 및 효율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등 다섯 개 분야에서 우선 기술을 지원받는다. 또한 일반협력과제인 발전설비 핵심기술 연구 및 개발 분야, 긴급복구 지원 및 상시 기술지원 등 6개 분야 등에서 신속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협약식에는 남동발전 허엽 사장과 두중 한기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사의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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