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상일동 시대 개막
상태바
한국종합기술, 상일동 시대 개막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4.04.23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상 15층 지하5층 新사옥 준공, 제2의 도약 선언

▲ 한국종합기술 신사옥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한국종합기술이 상일동으로 사옥을 옮기며 제2도약을 시작한다.

23일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이강록)에 따르면 2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新사옥을 준공 입주하며, 21세기 초일류 글로벌 EPCM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서울 강동지역 개발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강동구 첨단업무단지에 건립된 한국종합기술 상일동 신사옥은 대지면적 1,700평에 지상15층, 지하5층 연면적 12,000평의 건물로서 삼성엔지니어링 사옥과 함께 상일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평가 받고 있다.

한종은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엔지니어링기업으로서 제 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반세기를 대한민국 국토개발을 책임져온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발판으로 환경.에너지 분야의 EPC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종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EPCM업체로 변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종합기술은 최근 ▶바이오리엑터기술을 활용한 매립가스 증산기술 ▶매립가스 정제 연료화 기술 ▶유기성폐기물 연료화 기술 등 바이오매스 과련 기술을 속속 개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척태양광 발전사업, 안좌.보성 풍력발전 사업등을 수주해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엔지니어링시장에서 1/4 분기 수주실적 업계 1위를 기록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