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엔, 중국서 '찾아가는 환경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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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엔, 중국서 '찾아가는 환경교실' 개최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4.04.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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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 28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임직원 봉사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지난 25일 중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엔의 중국법인이 위치한 상해 인근 '리우청 실험 학교(Liucheng Experimental School)'에서  실시됐으며, 에너지에 관한 강연과 태양광 하우스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지난 1996년 부터 시작된 삼엔의 임직원 봉사 활동으로 에너지 및 환경 분야 임직원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로 방문해 환경에 대한 강의와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2011년에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2012년 인도, 2013년 태국에서 실시된 바 있으며, 중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엔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볼리비아,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등 회사의 주요 진출 국가로 찾아가는 환경교실의 활동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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