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총 11억원 규모 PJT 2건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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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총 11억원 규모 PJT 2건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07.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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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환경공단이 2건의 엔지니어링 발주를 진핸한다.

18일 환경공단은 장항제련소 매입구역 토양정화와 사천시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장항제련소 매입구역 토양정화 기본설계 프로젝트는 장항제련소 주변 일원의 중금속 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것으로 환경공단은 토양정화사업을 원활하게 하고자 진행한다.

현재 프로젝트에 대한 비용은 약 9억8,7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환경공단은 2015년 4월까지 프로젝트를 수행시킨다는 계획이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9일 참가등록을 시작으로 8월 6일부터 8일까지 본입찰을 실시해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환경공단은 사천시 하수슬러지처리(건조)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및 기본과 실시설계도 진행한다.

사천시 하수슬러지처리(건조)시설 설치사업은 삼천포공공하수처리장에 일일 하수슬러지 2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환경공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향후 해양투기가 금지된 가축분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비용은 총 2억8,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9일 등록을 시작으로 8월 6일부터 8일까지 본입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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