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김천혁신도시 신사옥 상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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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김천혁신도시 신사옥 상량식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11.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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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0일 한국전력기술은 김천혁신도시의 신사옥 상량식 행사를 김천 신사옥 건설현장에서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을 비롯하여 허동찬 김천 부시장, 공사관계자 및 협력회사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5년 상반기 경북 김천혁신도시 입주가 예정된 한전기술의 신사옥은 대지면적 12만1,934㎡, 연면적 14만5,818㎡, 건축면적 17,679㎡로 지하 2층, 지상 28층 규모로 건설된다.

현재 공정률은 75%로써 골조공사는 모두 완료가 되었고, 외관 공사가 한창 진행중으로써 내년 3월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김천 신사옥에서 한전기술은 더 큰 도전과 열정을 통해 인간․환경․기술의 융화라는 회사의 비젼을 달성하고 김천이라는 작은 지역에서 혁신과 창조의 중심이 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허동찬 김천 부시장은 "세계 최고의 발전설계 노하우와 경험을 갖춘 한전기술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김천시에서도 열과 성을 다해 한전기술의 김천시대가 활짝 열릴 수 있도록 제반 여건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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