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80여명의 업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딜로이트컨설팅 김억 상무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기업의 육성 전략' ▲동부엔지니어링 한상근 부사장 '해외진출 현지 정보조사 결과' ▲엔협 이명진 국제협력팀장 '엔지니어링 해외시장조사 결과' ▲건화 박수진 대리 'FIDIC 영엔지니어 교육프로그램 참가 결과' ▲법무법인 진운 권경현 변호사 '한중 FTA의 타결 이후 우리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방안'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미얀마, 필리핀 등 아시아 개도국 시장진출의 사전 고려사항과 사업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 실질적 해외시장 진출 팁이 중점 논의되며,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엔협 김치동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설명회가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협회는 F/S 지원사업 등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업계의 의견을 상시적으로 수렴하여 엔지니어링 해외진출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겉만 번지르한 PPT 자료를 만드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배려를 해 주시고.
심사위원이 만물 박사가 아닐찐데, 과연 업체의 눈물겨운 노력에 걸 맞는 심사가 가능한 위원들이 배치가 되었는지를 알도록 공정하게 심사위원을 소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발표를하는 해당 업체에게 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