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엔은 2012년 멕시코 만자니오 LNG터미널 프로젝트로 Engineering 부문, 2013년 꿈나무푸른교실로 CSR 부문의 Finalist에 오른바 있으며,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플래츠 어워드는 세계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약 250여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비전, 리더십, 관리, 기술력 등 총 18개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와 업적을 남긴 기업을 평가해 수상자를 가리는 최고 권위의 글로벌 시상식이다.
삼엔 하태환 상무는 "이번 수상은 지금껏 다져온 삼엔의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사업수행으로 시장에서 삼엔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