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p, 이라크 Basra 정유플랜트 증설 PMC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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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p, 이라크 Basra 정유플랜트 증설 PMC 수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5.05.0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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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일 Technip은 일본 UNICO 엔지니어링사와 함께 이라크 석유부 산하 South Refineries Conmpany사로부터 Basra 정유공장 증설 사업에 대한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ancy)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이라크 남부 Basra지역에 위치한 Basra 정유공장의 휘발유 생산용량을 증설하기 위한 것이다.

Technip은 FCCU(Fluid Catalytic Cracking unit) 신증설과 수첨시설 증설 등에 대한 PMC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라크 정부는 향후 증설 사업이 완료된 후에는 정유 수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iccardo Moizo technip PMC 부부서장은 "이번 수주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Technip과 SRC가 보다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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