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 20억원대 환경영향평가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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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안 20억원대 환경영향평가 낙찰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5.07.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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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8일 가스공사는 인천생산기지 Ⅳ지구 LNG시설 건설공사 사후환경영향조사에 대한 입찰 결과 삼안이 최종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번 발주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 과업으로 인천기지 Ⅳ지구 건설사업이 효율적으로 시행되고자 사후환경관리계획을 수립하는 업무이다.

입찰에는 삼안을 비롯해 이산, 한국종합기술, 서영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등 총 7개사가 참여해 경쟁을 폈다.

그 중 삼안은 예가대비 79.2%인 22억6,2000만원을 써내 22억5,890만원을 투찰한 이산에 입찰가격은 밀렸으나 종합점수에서 차이를 보이며 최종 낙찰사로 선정됐다.

한편, 가스공사는 1억5,000만원급 유해와학물질 운영설비 소화방재설비 종합개선 공사 설계와 7,900만원급 전력설비 종합운영시스템 구축 진단 및 설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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