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5일 가스공사는 모잠비크 Coral 가스전 및 FLNG사업 타당성조사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 예정인 모잠비크 프로젝트 4에 대한 것으로 대형 가스전이 발견됨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프로젝트 4는 ENI와 CNPC가 70%, 가스공사가 10%, ENH 10%, Galp 10%의 지분을 바탕으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타당성 조사는 가스전 개발에 대한 상업 및 전략 수립을 위해 약 8주간 진행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이번 입찰을 국제입찰로 진행하며 오는 9월 24일을 기점으로 마감해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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