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지역사회와 '꿈키움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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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지역사회와 '꿈키움 멘토링’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5.09.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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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최윤석 기자 = 21일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2기를 발족해 지역 청소년들과 멘토링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미래의 경영자, 엔지니어를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영, 이공분야 직원과 건설 산업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이 함께 학업진행과 진로설계를 도와주는 교육장학 활동이다.

이번에 발족한 제 2기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도봉숲속마을에서 발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봉숲속마을 1박2일 캠프와 함께 멘토-멘티들이 친밀하게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희망하는 해당분야 전공의 대학생과 임직원을 선발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1기 멘티 출신인 대원외고 3학년 김건호 군은 "장차 변호사가 되는 것이 목표다. 현대건설에 근무하시는 멘토(변호사)의 진로탐색 상담과 대학생 멘토의 학업 교육은 향후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주축이 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건설업과 연계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현대건설의 대표 교육 장학 사회공헌사업이 되도록 지원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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