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숲, 마포, 전주 등 3곳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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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숲, 마포, 전주 등 3곳 견본주택 개관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5.10.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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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8일 GS건설은 서울의 재개발단지 2곳, 서울숲리버뷰자이(행당6구역)와 마포자이3차(염리2구역), 전주의 생태신도시 에코시티에 들어서는 에코시티자이 등 총 3곳에서 오는 30일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도 내달 분양한다.

▲ 서울숲리버뷰자이 조감도
▶서울숲리버뷰자이…쿼드러플 역세권 단지+퀘적한 주거환경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총 1,034가구 중 일반분양은 294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타입별로 ▲59㎡ 37세대 ▲84㎡ 192세대 ▲108㎡ 46세대 ▲128㎡ 16세대 ▲130㎡(PH) 2세대 ▲141㎡(PH) 1세대로 구성됐다. 다양한 타입이 제공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일부 고층의 경우 한강과 중랑천, 서울 숲을 바라보고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 하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59㎡와 84㎡A, 108㎡A의 세 개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11월 3일(화) 특별공급, 4일(수) 1순위 청약, 5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11일(수) 당첨자 발표 후 17일(화)~19일(목)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이상국 GS건설 서울숲리버뷰자이 분양소장은 "서울숲리버뷰자이는 강남과 강북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며 한강변에 접해 있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춰 중랑천과 서울숲을 조망권으로 하고 강변북로 인근에 위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각광 받을 것"이라며 "한강, 서울숲 등과 어우러진 강북의 대표적인 명품 주거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마포자이3차 조감도
▶마포자이3차…직주근접 역세권 단지로, 브랜드타운 형성 호재도
마포자이3차는 지하4층~지상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 규모이다. 이중 일반분양은 ▲59㎡ 114가구, ▲84㎡ 316가구, ▲119㎡ 6가구 등 총 436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이 98% 를 차지한다.

견본주택은 마포구 염리동 마포아트센터 옆에 들어설 예정이며, 59㎡A와 84㎡A, 84㎡B 등 세 개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11월 3일(화) 특별공급, 4일(수) 1순위 청약, 5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12일(목) 당첨자 발표 후 17일(화)~19일(목)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신병철 GS건설 마포자이3차 분양소장은 "마포자이3차는 탁월한 교통 환경뿐만 아니라, 단지와 맞닿은 5천여평 규모의 하늘공원이 조성 중이며, 각종 공연, 전시, 생활체육 등을 누릴 수 있는 마포아트센터가 단지에 인접하고 있어 문화, 예술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며, "향후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단지인 만큼 자이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설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에코시티자이 투시도
▶전주 에코시티자이…전주에코시티 첫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
GS건설이 인구 3만명 규모의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조성하는 전주에코시티 6블럭에 공급하는 에코시티자이는 지하 1층, 지상 24층 9개동 전용59~116㎡ 640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물량의 93%를 차지한다.

견본주택은 10월 중 에코시티지구 내에 마련됐으며, 59㎡, 84㎡, 116㎡ 등 세 개 타입 유니트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11월 2일(월) 특별공급, 4일(수) 1순위 청약, 5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13일(금) 당첨자 발표 후 18일(수)~20일(금)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조준용 GS건설 에코시티자이 분양소장은 "에코시티자이는 인구 3만명 규모 생태신도시로 조성 중인 에코시티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관심이 높다" 며 "차별화된 상품에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신반포자이 조감도
▶서울 신반포자이…오는 11월말 분양실시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를 내달 분양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55㎡, 총 607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신반포자이의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11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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