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정기주주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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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 정기주주총회 개최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6.03.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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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종합기술 제53기 정기 주주총회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18일 한국종합기술(이하 한종)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사옥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종은 이날 주총에서 ▲지하수 정화업 ▲지하수 개발 이용 시공업 ▲토양 정화업 ▲토양환경평가기관 ▲토양 개량·복원 및 정화사업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관련 자문 및 개발사업 ▲공공 교통시설 개발사업 타당성 평가 대행자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또, 조남호 사내이사, 박찬우 사외이사를 재선임했고, 산업은행 부행장을 역임한 김원일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

이강록 한종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해 경영슬로건을 '절대경영의 해'로 정하고, 수익성 창출을 위한 기업가치 제고에 전력투구할 것"이라며, "독점적 신사업 개발로 시장을 선점하고, 환경 및 플랜트분야의 새로운 EPC사업을 확충해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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