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C&S, 베트남 콘크리트파일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상태바
대림C&S, 베트남 콘크리트파일 시장 진출 발판 마련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6.12.07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7일 국내 콘크리트파일 업체 대림C&S는 베트남 하이퐁에서 베트남 북부 1위 콘크리트파일 업체 Minh Duc과 양사 협력 사업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대림C&S 송범 대표이사, 옥용재 전략기획담당 상무, 베트남 Minh Duc사의 Thang) 회장 및 경영진, 베트남 하이퐁시 Son 부시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에서 지속 성장 및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2018년 상반기까지 도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합작법인 설립, 공장 신축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림C&S는 이번 MOU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내 건설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 글로벌 성장전략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