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엔, 투르크메니스탄 전기-계장교육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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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엔, 투르크메니스탄 전기-계장교육센터 개소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7.01.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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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1일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화공플랜트 현장에서 전기-계장 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장소장 김면우 전무 및 발주처 관계인사, 협력업체 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투르크메니스탄 화공플랜트 현장에서 전기-계장 분야에서 고용될 현지인 교육센터 개소를 위해 이루어졌다.

새로 개소된 전기-계장 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게되는 1기 수강생 20명은 앞으로 2개월 교육을 수료 후 현대엔지니어링 및 협력업체에서 우선 채용해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기-계장 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전공구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현지인력을 양성은 물론 한-투르크 간 우호관계의 사회공헌활동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소장 김면우 전무는 "이번 전기/계장 교육센터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나아가 플랜트 건설 전반에 걸쳐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후속 프로젝트를 대비한 전문 인력을 사전에 확보해 수준높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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