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환경분야 입찰 줄줄이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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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환경분야 입찰 줄줄이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7.02.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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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일 LH는 환경분야에 대한 입찰을 5건 연이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선 가장 규모가 큰 것은 광명시흥 산업-유통단지 교통영향평가 및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사업으로 사업비 6억3,700만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광명시흥 산업-유통단지 교통영향평가 및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사업은 98만8,000㎡에 들어서는 산업-유통 단지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약 18개월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LH는 오는 13일 PQ 접수마감을 시작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본입찰을 진행해 낙찰사를 선정하게 된다.

이어 진행되는 용인언남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토질조사 사업의 경우 사업비 5억8,0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청덕동동 일원에 90만5,000㎡ 지역에 기업형임대주택 지구를 건설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입찰 일정은 광명시흥 산업-유통단지 교통영향평가 및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사업과 같이 오는 13일 PQ 접수마감을 시작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본입찰을 진행해 약 18개월간 과업을 수행할 낙찰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 교통영향평가 및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사업은 약 4억4,0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오는 3일까지 본입찰을 진행해 18개월간 과업을 수행할 낙찰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각각 2억3,000만원대 김해진례 기업형임대주택과 6,700만원대 화성능동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토질조사 사업 역시 동일한 일시에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LH는 김해진례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교통영향평가 및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사업입찰 결과 예가대비 81.23%인 29억7,470만원을 투찰한 평화엔지니어링에 대해 최종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용인언남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사설계 사업의 경우 예가대비 77.38%인 27억6,400만원을 투찰한 경동엔지니어링이,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는 4억4,590만원을 투찰한 한국종합기술, 김해진례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사설계와 화성능동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사설계 사업의 경우 각각 21억5,000만원과 6억1,450만원을 투찰한 서영엔지니어링 및 도화엔지니어링이 최종 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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