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22일 남원시은 전자입찰 공고를 통해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 조성사업 실시설계 및 유원지 조성계획변경용역사업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전북 남원시 노암동 함파우 유원지 일대를 대상으로 사업기간은 8개월 이며, 사업비는 약 5억 8000만원이 책정됐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한국종합기술+목양엔지어링, 동호~율그룹건축사사무소, 도화엔지니어링+길건축사사무소 등 3개의 컨소시엄이 이 사업을 두고 지명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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